시기와 비교
비교는 남을 미워하게 만들기 전에 먼저 나를 미워하게 만듭니다. 그 사람이 받은 것을 내가 못 받았다는 셈이 계속 돌아갈 때, 이 말씀들 앞에 잠시 서 보세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야고보서 3:1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라디아서 5:26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25-26
이런 때
아래는 실제 이용자가 적은 글이 아닙니다. 응답을 다듬으려고 저희가 직접 써 둔 예시입니다.
SNS에서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일상을 보며 열등감과 박탈감에 빠집니다.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고 저만 뒤처진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라디아서 6:4
비교를 부추기는 앱의 사용 시간을 정하거나 하루 동안 끊고, 오늘 내 삶에서 감사한 것 세 가지를 적기.
동료가 먼저 승진하고 인정받는 것을 보며 질투가 났습니다. 축하한다고 말은 했지만 속으로는 배가 아프고, 그런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로마서 12:15
질투했던 그 동료에게 진심을 담아 한 번 더 축하의 말을 건네고, 그를 위해 한 줄 기도하기.
다른 집 아이, 다른 사람의 가정과 제 처지를 비교하며 자격지심에 빠졌습니다. 제가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것만 봅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25-26
비교했던 그 대상 대신, 내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좋은 점을 적어 보고 그 앞에서 감사 기도하기.
자녀를 다른 아이와 끊임없이 비교하며 다그쳤습니다.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비교의 말이 아이의 마음에 상처와 열등감을 새기고 있었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오늘 아이에게 비교의 말 대신, 다른 누구와도 견주지 않고 아이만의 좋은 점 하나를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기.
늘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SNS 속 타인의 삶을 보며 초라해지고, 내가 가진 것에는 감사하지 못한 채 마음이 가난합니다.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라디아서 6:4
비교가 시작되는 SNS 사용 시간을 줄이고, 매일 내게 주어진 감사 세 가지를 적어 보기.
친구의 취업과 승진을 축하하면서도 속으로는 실패하길 바랐습니다. 친구의 성공이 내 실패를 증명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우라
로마서 12:15
친구에게 구체적인 축하 한마디를 전하고, 비교가 올라오면 나의 다음 행동 하나에만 시선을 돌리기.
묵상 12편
한 번에 다 읽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마음에 걸리는 한 편만 천천히 읽어 보세요.
- 시기는 다른 이의 은혜를 내 결핍의 증거로 읽는 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잔을 채우려 다른 이의 잔을 비우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늘 그 사람의 복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끝맺으십시오. 그 입술이 시기를 깨뜨립니다.
- 비교는 끝이 없는 경주입니다. 위를 보면 초라해지고 아래를 보면 교만해지지요. 시선을 옆이 아니라 위로, 주님께 두는 순간 경주는 멈춥니다.
- 시기가 있는 곳에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다고 했습니다(약 3:16). 시기는 조용해 보이지만 관계를 안에서부터 부숩니다.
- 남의 잘됨이 내 손해처럼 느껴질 때, 마음은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다는 사실을 잠시 잊은 것입니다.
- 비교는 끝이 없습니다. 이겨도 다음 상대가 있고, 져도 이유를 찾습니다. 그 줄에서 내려오는 유일한 길은 이미 받은 것을 세는 일입니다.
-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겠느냐고 시인은 물었습니다(시 73:25). 그는 남의 형통을 오래 부러워한 뒤에 이 고백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그 길 위에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라고 했습니다(잠 14:30). 시기는 상대가 아니라 나를 먼저 상하게 합니다.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했습니다(롬 12:15). 우는 일보다 함께 기뻐하는 일이 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 남이 받은 것을 세는 동안 내가 받은 것은 세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세는 대상을 바꾸어 보십시오.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갈 6:4). 기준이 남이 되는 순간 자랑도 낙심도 남의 것이 됩니다.
- 부러움은 정보가 부족할 때 커집니다. 우리는 남의 무대만 보고 그 뒷면은 보지 못합니다.
- 하나님이 남에게 주신 것을 빼앗아야 내 몫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손은 그렇게 좁지 않습니다.
회개 기도문 6편
그대로 소리 내어 읽으셔도 되고, 중간에 자기 말로 바꾸셔도 됩니다.
- 주님, 다른 이의 은혜를 보며 제가 받은 은혜를 잊었습니다. 비교의 자리에서 감사의 자리로 옮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 남과 견주며 스스로를 깎아내린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 제게 주신 몫과 길을 기뻐하게 하시고, 그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 남의 잘됨 앞에서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그 사람의 복을 제 손해로 세지 않게 하시고, 진심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 비교의 줄에서 내려오게 하소서. 제게 주신 몫을 하찮게 여긴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 부러움이 미움으로 자라기 전에 끊게 하소서. 그를 향한 말과 시선을 지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 땅에서 사모할 자가 주밖에 없다고 고백하게 하소서. 그 고백이 입술만이 아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해볼 것
- 부러웠던 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축복 기도하기.
- 오늘 비교를 부추기는 앱 사용 시간 줄이기.
- 부러웠던 그 사람의 잘된 일을 한 줄로 축하해 주기.
- 비교하게 만드는 화면을 오늘 하루 열지 않기.
- 내게 이미 주어진 것 다섯 가지를 적어 보기.
- 속으로 헐뜯던 말을 떠올리고 그 자리에서 거두기.
자주 묻는 질문
부러움과 시기는 다른가요?
부러움은 나도 갖고 싶다는 마음이고, 시기는 상대가 그것을 잃기를 바라는 데까지 갑니다. 야고보서 3장 16절은 시기가 있는 곳에 요란함이 있다고 합니다. 상대의 좋은 소식이 반갑지 않다면 이미 경계를 넘은 신호입니다.
비교를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교를 끊는 것보다 기준을 바꾸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4절은 각각 자기 일을 살피라고 합니다. 남의 결과와 내 과정을 나란히 놓는 순간 계산은 늘 틀립니다.
SNS 를 보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보이는 것은 대개 그 사람의 가장 좋은 순간만 모아 놓은 것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흔들리는 게 사람이지요. 무너지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면 그 시간에 손이 가지 않게 자리를 바꿔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 있는 글은 누구에게나 같은 내용입니다.
지금 마음에 걸린 것을 직접 적으시면 그 이야기에 맞는 말씀과 기도문을 찾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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